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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브라질 용병 셀미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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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셀미르(26)를 영입했다.

24일 입국한 셀미르는 아트레티코 파라나 클럽으로부터 1년간 임차한 선수로 계약금 포함 연봉 20만 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과 포르투갈의 클럽에서 활약한 셀미르는 키 186cm, 몸무게 86kg의 강한 신체조건으로 거친 몸싸움에 강하며 감각적인 슈팅력을 갖춘 전형적인 최전방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셀미르는 성남으로 이적한 우성용의 공백을 메워 3월 복귀하는 이동국과 최근 영입한 다실바 등과 함께 강력한 공격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이로써 올해 외국인 선수와의 계약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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