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주민과 나눔경영 실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국제강 불우이웃돕기 앞장

동국제강은 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을 통해 포항과 인천, 부산 등지에서 1일부터 3일까지 동국제강 사업장 인근의 홀몸 및 극빈노인 160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벌이고 선물과 함께 1억6천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동국제강 주력 사업장인 포항제강소 김영철 소장은 1일 대송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극빈노인 60명을 초청, 생활지원비를 전달하고 경로잔치를 함께 벌였다.

동국제강은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지역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대폭 확대해왔다. 특히 포항제강소는 지난해 연말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개설해 지역 결식노인 및 빈곤계층을 대상으로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하는 한편, 하늘마음양로원 등 5개 경로당, 양로원 등과 자매결연을 하고 지원을 펼치며 지역주민과의 나눔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