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 국방 "인분 유사행위 과거에도 있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광웅(尹光雄) 국방부장관은 14일 육군훈련소 '

인분 가혹행위' 사건과 관련, "그와 유사한 일이 과거 선배들이 군대를 다스릴 때

있던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정치.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인분가혹행위가

처음이냐"는 한나라당 홍준표(洪準杓) 의원의 질문에 대해 "그와 같은 것은 과거에

죽 있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가혹행위를 진작에 근절했어야 했다는 홍 의원의 지적에 대해 "군은 가학

성 처벌 행위에 관심을 갖고 있고,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책임 요구에 대해서는 "선

진국의 예를 볼 때 이런 문제로 국방장관이 조급하게 책임을 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군 장성진급 비리의혹 사건과 관련해 남재준(南在俊) 육참총장의 책임

론이 제기되는데 대해 "총장책임이 있는 만큼 장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것이

상식적"이라며 "조사결과에 따라 어떤 조치를 취할지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 관계자는 군에서 인분 가혹 유사행위가 계속 발생했다는 식으로 해

석될 여지가 있는 윤 장관의 발언에 대해 "6.25 전쟁 전후에 유사한 가혹행위가 있

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의미"라며 "인분 유사행위가 과거부터 계속 발생했다는

뜻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