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서구 주민들은 다음달 1일부터 음식물 쓰레기에서 해방될 것 같다.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 등을 별도 수거함에 넣지 않고 대문 앞에 내놓아도 구청에서 수거하기로 했기 때문.
구청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에서 심한 악취가 발생해 주민들이 이곳저곳으로 옮겨놓아 수거에도 애를 먹고 이웃간 다툼이 많았다"며 "맞벌이 부부의 경우 쓰레기배출시간을 제대로 맞출 수 없어 많은 불편함을 호소해왔다"고 개선 이유를 밝혔다.
구청은 시범적으로 내당 4동, 평리 4동에서 배출되는 일반쓰레기·음식물쓰레기를 격일로, 재활용쓰레기는 주 2회 대문 앞에서 수거키로 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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