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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뜯어보기-챕터북(5)See More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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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책 읽기를 즐기는 아이들에겐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영어 학습 단계에서도 챕터북을 접하여 스스로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의 경우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시대의 지식과 정보 세계로 질주할 수 있게 된다는 측면에서 언어 발달 단계상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챕터북 리딩은 지금까지 부모나 교사로부터 배운 영어를 일상 생활에 활용하는 데 길잡이가 돼 줄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 향상에 속도를 붙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영어는 어느 정도 배웠는데 스스로 책 읽기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아이들을 둔 부모는 다음과 같은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1. 챕터북 리딩을 미루거나 포기하지 말라.

2. 부모와 함께 챕터북 읽기를 위한 특별한 장소와 시간을 지정하라.

3. 시간을 내어 함께 읽기(shared reading)를 시도하라.

4. 각 챕터 별로 끊어 읽고 책의 내용에 대해 잠시 대화하라.

5. 책을 읽고 나서 스토리 전체의 흐름이나, 시작과 끝에 대해, 그리고 작가가 전하는 메시지에 관해 가능한 한 많이 대화하라.

이번에 소개할 챕터북 'See More Series'는 200권이 넘는 어린이용 과학 도서를 쓴 세계적인 작가 Seymour Simon에 의해 만들어진 단계별 과학 시리즈 도서이다. 이 시리즈 도서의 50% 이상이 NSTA(National Science Teachers Association)에서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사람의 몸, 우주, 동물, 자연의 현상, 역사적인 유적들에 대한 연구 등 초등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정보와 지식을 담고 있어 학습서로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모든 챕터북 각 페이지에 다양하고 화려한 실물 사진들이 있어 읽는 이에게 흥미와 호기심을 갖게 해줄 뿐만 아니라 글감의 내용을 예측하고 또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해 주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사회, 과학 영역에서 필요한 정보와 어휘들을 접하게 해 줌으로써 사회, 과학 분야의 어휘 향상 및 상위 학습(higher education)에 많은 도움을 준다. 책의 뒷면에는 기억해 둘 중심 메시지를 4장의 카드로 재구성하여 학습자가 주요 학습 내용을 추가로 익힐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이강수(외국어전문서점 English house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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