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2월17일자 라이프매일을 읽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라이프 매일 2월17일자 대구 지하철 2호선 개통 몇개월 앞두고 '미리가본 지하철 2호선' 기사를 흥미있게 읽어 보았다.

그러나 역사 이름 짓기와 관련 조금의 아쉬움이 있다.

역사 이름은 위치(방향), 지역인지도, 대외적 인식, 지역역사등 많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후 결정하였다고 한다.

주민,전문가들이 참여했다고는 하나 시민으로서 아쉬운 점은 시지와 신매 등 두 지명중 지하철역이 신매역으로 결정된것이 궁금하다

이 지역은 신도시로 발전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시지'란 지명이 많이 알려져있고 지상의 버스노선에서도 '시지'라는 지명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교통인지표지,버스노선명 등 역사명을 정할때의 여건을 고려할때 개인적으론 '시지역'이 마땅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지상은 '시지', 지하는 '신매'로 표기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가. 이남영(대구시 매호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