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정일 의원 부인 귀가… "혐의 확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우병우)는 지난 17대 총선 당시 전남 해남·진도 선거구에서 유력 상대 후보 진영에 대한 불법도청에 개입한 혐의로 23일 오전 소환한 민주당 이정일 의원의 부인 정모(55)씨에 대해 11시간 동안 조사를 벌인 뒤 이날 밤 9시쯤 돌려보냈다.

도청 자금 조달 부분에서 상당한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씨는 검찰 조사에서 "도청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범행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정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혐의 내용은 일부 확인했다"며 "병원에 입원 중인 이 의원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함께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