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중국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부부장이 3월 2∼4일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우 부부장은 2일 낮 서울을 방문해 이태식(李泰植) 외교통상부 차관과 회담을 갖는 데 이어,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송민순(宋旻淳) 차관보와 만나 지난 26일 한·미·일 3자 고위급협의 이후 6자회담 조기 재개 방안을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우 부부장은 또 3일께 반기문(潘基文) 외교부 장관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석(申鉉錫) 외교통상부 공보관은 2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그러나 닝푸쿠이(寧賦魁) 외교부 한반도 담당 대사의 동행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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