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리에 쓰러진 60대 사망

5일 새벽 1시쯤 북구 태전동 ㄷ치킨집 앞 거리에 이모(65)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치킨집 주인 구모(43)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50여분 만에 숨졌다.

경찰은 "TV를 보고 있는데 밖에서 '퍽'하는 소리가 나 나가보니 이씨가 쓰러져 있었다"는 구씨의 말에 따라 이씨가 도로에 넘어지면서 바닥에 부딪쳐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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