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부대납품 미끼 돈 가로채

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 2002년 6월 경기도 용인의 모 전자상가 주인 민모(36)씨에게 포항의 군부대에 컴퓨터를 납품해주겠다고 속여 3천700만 원 상당의 컴퓨터를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장모(32·경기도 성남시)씨에 대해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포항·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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