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대한 출입 규제가 풀린 4일째인 27일 입도 관광객 등 144명을 태운 두 번째 유람선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독도를 향해 울릉도를 출발했으나 접안에는 실패했다.
출항한 유람선은 이날 2시간 10분만인 오전 9시 45분께 독도에 도착했으나 동도에 마련된 접안시설(물량장)에 너울이 심하게 일어 수차례 걸친 시도에도 접안에는 실패했다.
접안에 실패한 유람선은 지난 26일과 마찬가지로 독도 주변을 몇 차례 선회한 뒤 울릉도로 뱃머리를 돌렸고 오후 1시께 울릉도에 도착한다.
그러나 이날 접안 시도과정에 독도를 돌아보는 동안 수십명의 관광객들이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꺼내 독도를 향해 흔들고 '독도는 우리땅'노래를 부르며 입도를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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