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회장 이정구)는 오는 8일 오후 3시 대구가톨릭대병원 7층 강당에서 야간 빈뇨 강좌를 연다
김덕윤 대구가톨릭대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강의를 하며 행사 참가자들은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야간 빈뇨란 밤에 잠을 자는 도중 2회 이상 소변을 봐야 하는 증세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나이가 많아질수록 자주 나타난다.
연구자료에 따르면, 7~15세의 4%가 야간빈뇨를 경험했으며, 노인의 80%가 야간 빈뇨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53)650-4660.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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