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 산불은 성묘객 부주의로 발생

5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예천군 예천읍 생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한식.청명을 맞아 성묘를 하던 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것으로 밝혀졌다.

예천군은 부친 묘소에 향(香)을 피우다 불씨가 바람에 날려 주변에 산불이 나도록 한 혐의(실화)로 김모(73.경북 예천군 예천읍)씨를 입건, 조사 중이다. 군청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생천리 야산에 있는 부친 묘소에서 성묘를 하며 향(香)을 피우다 불씨가 바람에 날려 주변에 산불이 나도록 한 혐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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