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에서 흙내음을 맡으며 고향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공산농협(조합장 한상일)이 운영하는 대구시 동구 미대동 후계자주말농장이 5천 평 규모의 텃밭분양을 완료하고, 5일 농장을 분양받은 도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씨앗파종법 교육 등 개장행사를 가졌다.
대구농협에 따르면 지역에 조성돼 있는 주말농장 24곳, 2만여 평 중 80%인 1만6천 평이 분양이 완료됐으며 도시민 400가족이 분양받을 수 있는 4천여 평이 가창과 대곡 등지에 아직 남아 있다.
분양을 원하는 사람은 대구농협 새농촌지원팀(전화 053-760-31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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