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14일 술을 마시며 '옷벗기게임'을 하다 잠이 든 중학교 여자 동창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이모(18.고교 3년)군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A(17)양과 함께 모두 셋이서 지난 10일 오전 1시께 인천시 서구 심곡동 모 모텔에서 술을 마시며 '369게임' 등으로 옷벗기 게임을 하던중 술에 취해 잠이든 A양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