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이 내달 7일 일본 교토에서 3개국 외무장관 회담을 갖기로 14일 합의했다고 한 일본 외무성 관리가 밝혔다.
이 관리는 반기문 한국 외교통상부장관과 리자오싱(李肇星) 중국 외교부장, 마치무라 노부타카(町村信孝) 일본 외상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외무장관 회담과 별도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ASEM 외무장관 회담에는 한중일 3국 외에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 유럽연합(EU) 회원국 등이 참석한다.
이번 3개국 외무장관 회담은 이날 베이징에서 박준우(朴晙雨) 아태국장과 추이톈카이(崔天凱) 중국 외교부 아주국장,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木賢一郞)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중일 아주국장회의에서 합의됐다.
이 회담은 지난 2003년 3개국 정상이 합의한 이후 3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정례적인 회담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이 관리는 덧붙였다.
(베이징교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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