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C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는 2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대회의장에서 한'중 수교 13주년을 기념하는 '제2차 한'중 여성지도자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 측에서 열린우리당 이은영 의원,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 서울여대 이광자 총장이 각각 정치를 비롯해 경제'교육'과학'문화'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여성의 역할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또 중국 측에서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왕정 대표, 푸젠성 무이산대학교 장조영 총장, 톈진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조연남 부회장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양측의 발표 뒤에는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교류협회 김한규 회장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는 최근 중국의 후진타오 제4세대 체제와 미국 부시 2기 정부의 출범으로 큰 변화가 올 것"이라며 "이번 포럼은 한'중 각계의 여성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분야의 현안 문제에 대한 토론을 통해 양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여성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21C 한'중교류협회는 전'현직 관료와 국회의원, 대학총장 등 지도급 인사들로 지난 2000년 창립돼 그동안 4차례 한'중 지도자포럼을 열었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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