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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 전방 군부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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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제4313군부대 관하 구분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전방감시소에 올라가 방어전연(전방)을 시찰하고 구분대장으로부터정황보고를 받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구분대 군인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과 열렬한 조국애, 원수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안고 모든 방어전역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켰으며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로 경계근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데 (김 위원장이)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부대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선물하고 부대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했다. 이날 시찰에는 리용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동행했다. 통신은 그러나 김 위원장이 이 부대를 시찰한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오전 6시 보도에서 김 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제2 015군부대를 시찰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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