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동간고등어(대표이사 류영동)는 28일 오후 2시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생선요리 전문식당 프랜차이즈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투자규모, 지역상권에 따라 '양반밥상', '구이마당', '쳇거리장터'의 3개 모델이 있으며 생선요리를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양념 3종류를 공개한다.
2002년 6월 안동댐 앞에 본점을 연 (주)안동간고등어는 서울·부산·춘천 등지에 있는 30여 가맹점을 전국 3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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