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경영대학원(원장 배도순)은 경북도에서 처음으로 국고 지원을 받아 지역 노사관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단기과정(10주)를 신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18일부터 7월20일까지, 주1회 4시간이다.
경북동부경영자협의회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위덕대 경영대학원의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한국노동교육원의 후원으로 개설돼 지역 기업과 노사관련자들에게 사례중심 교육과 노사정보를 제공한다.
강사진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비롯한 노·사·정위원회 관계 전문가들로 노동법, 비정규직 노동관련 법안, 주요 선진국 노사관련 사례 등을 중점 교육하게 된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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