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녀자 납치 성폭행범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부경찰서는 3일 길가던 부녀자를 납치해 현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로 박모(35·주거부정)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안모(27·주거부정)씨 등 2명을 쫓고 있다.

박씨 등 3명은 지난해 6월 새벽 5시쯤 북구 서변동 ㄱ카센터 앞 길에서 귀가하던 김모(34·여)씨를 마구 때리고 박씨의 승용차에 강제로 태운 뒤 현금 12만 원을 빼앗고 팔공산 한티재 인근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2차 가해를 비판하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장 의원은 성추행 ...
정부는 새해부터 증권거래세율을 일제히 인상하고 대주주의 감액배당에 과세를 부과하는 방향으로 세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경북 포항에 건립될 '글로벌...
우리은행 노조가 매년 약 200명의 노조원에게 동남아 관광 혜택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비노조원이 포함된 정황이 드러나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