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와 경주상의 등 지역의 80여 개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 명은 9일 보문단지 내 아리원에서 가칭 '국책사업경주유치 추진단' 결성 및 출범식을 갖고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처분장(방폐장) 경주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방폐장 유치는 불가피한 지역민의 선택"이라며 "그동안 각종 국책사업에서 배제돼 온 경주를 배려하는 차원에서라도 방폐장은 꼭 경주에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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