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폐장 경주 유치" 추진단 출범식 가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시의회와 경주상의 등 지역의 80여 개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 명은 9일 보문단지 내 아리원에서 가칭 '국책사업경주유치 추진단' 결성 및 출범식을 갖고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처분장(방폐장) 경주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방폐장 유치는 불가피한 지역민의 선택"이라며 "그동안 각종 국책사업에서 배제돼 온 경주를 배려하는 차원에서라도 방폐장은 꼭 경주에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