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오름오케스트라(단장 신경숙) 제2회 정기연주회 '청소년과 지역민을 위한 팝 & 재즈 콘서트'가 21일 오후 2시 청도 모계중·고등학교 관재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1월 퓨전오케스트라로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청도지역 문화예술 파수꾼이 되기 위해 떠오름오케스트라로 이름을 바꾸고 재창단했다.
백진우 대구예술대 교수의 지휘로 대중들의 기호에 맞게 편곡된 클래식에서부터 영화 음악, 대중 가수 공연의 흥겨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주회를 꾸민다.
펑키 스타일로 편곡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폴 모리아악단을 세계적 스타로 만든 히트곡 '러브 이즈 블루', 홍정수씨의 색소폰 연주로 들어보는 대중가요 '열애', 재즈 싱어 우수미씨의 '오버 더 레인보우', '꽃밭에서', 영화음악 모음과 경쾌한 라틴 음악 '데킬라', 가수 소찬휘씨의 열정적인 무대 등이 펼쳐진다.
또 청도 어린이 40명으로 창단된 떠오름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출연해 '꿈은 이루어진다'를 부른다.
011-818-4081.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