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언론사마다 탐사보도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현 문화일보 조사팀장 겸 인터넷뉴스팀장이 '탐사보도와 CAR(Computer Assisted Reporting) 실무'에 관한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수년간 연구하면서 문화일보를 통해 지면에 적용한 CAR 활용사례를 비롯해 국내 우수 탐사보도 및 CAR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참여했던 지난해 미국탐사보도기자편집인협회(IRE) 연차총회에서 250여 명의 미국 기자들이 발표한 탐사보도 사례들도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탐사보도와 CAR 활용보도로 미국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워싱턴과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의 신문사와 방송사 탐사보도 단체들을 방문 취재, 언론사 기자들의 생생한 취재기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