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겁없는(?) 불법 주·정차… "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구 대신동 섬유회관 맞은편 서문치안센터 앞은 연일 이중·삼중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태 견인되는 사례가 한 번도 없었다고 인근 주민들은 하소연한다.

김 모(44)씨는 "철물골목으로 들어가려는데 차를 이런 식으로 대 놓아 애먹었다"며 "파출소 앞에서 단속도 안 하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치안센터 관계자는 "수시로 차량을 빼도록 하고 있지만 인력이 부족해 애를 먹고 있다"며 "파출소 직원 차량도 일부 있다"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사진·박노익기자 noi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계파 갈등과 당내 쇄신을 예고하며 한동훈 전 대표와의 관계 정립에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등이 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최근 일가족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에서 50대 이모씨는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재판부는 그의 범행이 사회의 기본 가치를 훼손했다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