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발소 주인 협박 금품 갈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부경찰서는 27일 영업비를 내라며 개업한 이발소 주인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한모(26)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씨 등은 지난 4일 오전 7시쯤 중구 대봉동 ㄱ이발소에 들어가 "허락도 없이 영업을 하느냐"며 주인 신모(41)씨를 위협해 영업비 명목으로 현금 10만 원을 빼앗고, 출입문 자물쇠를 부수는 등 몇 차례에 걸쳐 신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해 유엔군사령부 MDL 기준선을 우선 적용하라는 지침을 전방 부대에 전달했다. 최근 북한군의...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의 개발이 완료되면서 서울과 부산 간의 초고속 철도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2031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 열차...
방송인 박나래의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 대해 최근 소속사 엔파크가 49억7천만 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새롭게 설정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