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30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발생지를 중심으로 700ha에 대해 항공 방제를 하고 소나무에 나무주사를 놓기로 했다.
항공방제지역은 선산읍, 고아읍, 산동면, 선주원남동, 지산, 도량, 형곡, 임오, 인동, 양포동 등이며 30일에 시작돼 6월 13일, 29일, 7월 12일, 25일 등 5차례 항공방제가 실시된다.
이와 함께 금오산 도립공원 및 도리사 일원대 소나무 군락지의 솔잎혹파리 밀도가 높은 560ha에는 사업비 3억 원을 투입, 소나무 나무주사를 놓기로 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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