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24)이 짜릿한 헤딩골로 PSV에인트호벤의 시즌 2관왕을 이끌었다.박지성은 30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암스텔컵(네덜란드컵) 결승 빌렘Ⅱ와의 단판 승부에서 후반 29분 헤딩 슛으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켜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박지성은 후반 29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헤페르손 파르판의 패스를 받아 때린 오른발 슛이 골키퍼 손을 스치고 뒤로 흐르자 재빨리 쇄도하며 헤딩슛으로 마무리, 쐐기골을 뽑았다.이로써 올 시즌 정규리그(에레디비지에)를 제패한 에인트호벤은 지난 89년 이후 16년 만에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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