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학장 최현우)이 차세대 성장 동력사업인 '한국형 디지털콘텐츠산업 지역혁신센터(1천 평)' 구축을 2006년 지역혁신사업으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동양대학교,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 위덕대학교 신라문화센터 등이 참여하고 영주시, 의성군, 청송군, 예천군, 영양군 등 경북 북부지역 지자체와 국학진흥원, 경북문화재연구원, 대구경북개발연구원, TBC 등 주요 연구기관 및 언론사가 참여한다.
이 대학은 지난 2002년 교비 20억 원을 투자, 한국전통문화콘텐츠센터를 설립했고 올해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 HD스튜디오 등 시설확충(140평)사업을 추진하는 등 향후 10년간 매년 15억 원씩 15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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