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 풍성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립니다.

"

대구지방보훈청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했다.

보훈청은 우선 6월 한달을 '추모의 기간(6.1∼6.10)' '감사의 기간(6.11∼6.20)' '화합과 단결의 기간(6.21∼30)'으로 나눠 추념식 및 국가유공자 위로행사 등을 연다

현충일인 6일 앞산 충혼탑, 청도군 충혼탑 등 경상북도 각 시,군 충혼탑 24곳에서 제50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된다.

10일에는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청소년 백일장이 두류공원 인물동산에서 펼쳐진다.

또 대구시한의사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 대구여성차병원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격려하기 위한 무료 진료 및 건강검진도 실시한다.

우방타워랜드는 8일 하루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무료 입장 및 시설 무료 이용행사를 가치며, 냉천 자연랜드에서는 6월 한달간 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50%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주)삼성라이온즈와 (주)대구시민프로축구단은 국가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문의 053)654-8042.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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