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대구대교구 만촌3동성당이 5일 오후 3시 이문희 대주교의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거행한다.
총공사비 7억7천만 원을 들여 1년 9개월만에 완공된 새 성당은 연건평 630평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당과 사제관, 교리실, 강당 등을 갖췄다.
기존 은행 합숙소로 쓰던 4층 건물의 3, 4층을 트고 천장을 높여 성당건물 구조에 맞게 리모델링했으며 성당 내부 유리창은 문종이 공예로 장식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 점도 특징이다.
한편 이날 봉헌식에는 성당건립기간 동안 전 신자가 함께 쓴 '성서이어쓰기 필사본' 4권과 묵주기도, 성전건립기도 등이 봉헌된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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