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몬티 파이튼의 스팸어랏(Monty Python's Spamalot)'이 제59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부문 작품상에 선정됐다. 존 패트릭 샌리의 연극 '의혹(Doubt)'은 연극 부문 작품상에 뽑혔다.
5일(현지시간)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국의 고전 코미디극인 '몬티 파이튼과 홀리 그레일'을 뮤지컬로 옮긴 '몬티 파이튼의 스팸어랏'이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마이크 니콜러스) 등을 수상했다.
뮤지컬 '광장의 불빛(The Light in the Piazza)'은 의상과 조명 등 6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아 올해 최다 수상작에 올랐다.
더그 휴스가 연출하고 여배우 체리 존스가 출연한 '의혹'은 연극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함께 최우수 연출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을 휩쓸었다.
권위적인 가톨릭계 학교에 속한 수녀와 담임신부에 대한 그녀의 의혹을 다룬 연극 '의혹'은 올해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과 뉴욕 연극 비평가협회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데스크상에서도 5개 부문을 석권했었다.
이밖에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로 유명한 극작가 에드워드 올비가 올해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스포츠조선 김형중 기자 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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