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9일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인력을 늘려 평균 20분에 달하는 내국인의 입국대기시간을 오는 9월부터 11분대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조직 통합개편으로 신규 채용 없이 출입국심사 인력 30여 명을 추가 확보하고 심사관을 승객 밀집도에 따라 시간대별로 탄력적으로 투입해 출입국시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법무부는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여권자동판독시스템(MRP)이 정착되고 9월부터 출입국신고서가 폐지되면 내국인 입국 소요시간은 현재의 평균 20분33초에서 11분21초로, 내국인 출국소요시간은 평균 17분39초에서 9분46초로 각각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법무부는 또 외국인의 경우 출국시간은 현재 평균 17분41초에서 13분20초로, 입국시간은 현행 평균 44분14초에서 33분18초로 각각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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