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안프로그램 없으면 인터넷 뱅킹 불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앞으로 인터넷으로 금융거래를 하려면 보안프로그램을 이용자의 PC에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정부는 10일 오전 과천청사에서 한덕수(韓悳洙)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의 잦은 인터넷뱅킹사고와 관련, 이 같은 내용의 인터넷뱅킹 해킹방지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은행과 증권·카드사, 상호저축은행 등의 인터넷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키보드 입력정보가 외부에 누출되거나 해킹되지 않도록 이용자 PC에 보안프로그램을 반드시 설치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인터넷뱅킹에 필수적인 보안카드번호 입력에 오류가 발생, 로그아웃한 뒤 다시 로그인했다면 직전에 입력했던 번호를 다시 입력도록 시스템을 보완토록 했다. 이는 해커들이 비밀번호를 3회 입력하면 실행이 되지않도록 한 장벽을 피하기 위해 로그인과 로그아웃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비밀번호를 찾아내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