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6월 13일

일본순사에 쫓기다 총상입어

⊙환생-NEXT(MBC 13일 오후 9시55분)= 대민일보 신문사 기자 석호(류수영)는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일본 경찰 타무라(이종수)에게 쫓긴다.

혜민의원의 간호부 정임(박예진)은 약을 전해주러 왔다가 석호가 총상을 입는 장면을 목격한다.

석호가 혜민의원을 찾아오자 정임은 치료를 도와준다.

두일 뱀파이어 정체발각 떨어

⊙안녕! 프란체스카(MBC 13일 밤 11시5분)= 두일과 해철은 그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술자리를 벌이고 의형제를 맺는다.

그런데 그들에게 검은 조직의 돈 가방 두 개가 맡겨진다.

돈으로 인해 뱀파이어의 정체가 밝혀질 것이 두려운 두일은 돈 가방을 무사히 돌려주기 위해 뱀파이어들로부터 '돈가방 사수작전'을 벌인다.

결혼하고도 계속되는 악몽

⊙러브홀릭(KBS2 13일 밤 9시55분)= 율주는 태현과 결혼한 후에도 계속되는 악몽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다.

상담을 받던 중 율주는 자신이 환각이라고 생각했던 발차기로 경오를 떨어뜨린 것이 현실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혼란에 빠진다.

율주는 진실을 알기 위하여 태현과 자경을 찾아간다.

시각장애인 된 탤런트 홍성민

⊙인간극장(KBS2 13일 오후 8시55분)= '탤런트 홍성민의 인생은 아름다워' 편. 개성파 연기자 홍성민(66)씨는 당뇨와 당뇨 합병증으로 실명의 아픔을 겪었다.

실명 후, 한때는 좌절로 자살을 결심하기도 했지만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4개월간의 기초재활훈련을 통해 이제 흰 지팡이를 짚고 제2의 인생을 꿈꾼다.

동영, 더미 찾아갔다 뱀에 물려

⊙패션70s(TBC 13일 밤 9시55분)= 김 장군은 아들 동영을 탈출시켜서 외국으로 나가라고 말한다.

패션쇼를 준비하던 준희는 외국으로 떠난다는 동영의 전화를 받고 빈과 함께 비행장으로 달려간다.

동영은 외국으로 떠나지 않고 더미가 있는 섬으로 간다.

수영을 하다 뱀에게 물린 동영을 발견한 더미는….

작품성 갖춘 독특한 만화영화들

⊙애니토피아(EBS 13일 밤 10시50분)= 아이들이 보는 만화영화라는 편견을 버리고 만화영화를 본다면 미야자키 하야오, 다카하다 이사오, 오시이 마모루 감독들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

MC인 용이와 민동현 감독의 초기작도 감상해 보고 김문생 감독의 최신작 '트리 로보'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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