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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당지지도 10% 격차 유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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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무성(金武星) 사무총장은 16일 열린우리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1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총장은 이날 당 상임운영위 회의에서 당 자체 여론조사팀이 성인남녀 2천472명을 대상으로 전날 ARS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 한나라당 37.1%, 열린우리당 24.8%로 12.3%의 격차를 보였다"고 보고했다.

김 총장은 "지난달 18일, 22일에 이어 이번 조사까지 3차례 조사에서 지지율 격차가 10% 이상 고착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총장은 또 행담도개발 의혹과 관련, 전직 청와대 인사를 수사대상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54.0%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한 반면 공감한다는 대답은 25%에 그쳤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사법처리 문제에 대해 IMF(국제통화기금) 체제를 초래한 장본인이므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대답이 55.5%, 경제발전에 기여한 점을 감안해 선처해야 한다는 답이 33.0%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감사원의 250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전면감사에 대해 45.4%의 응답자가 정치의도가 있다는 데 공감한 반면 이런 주장에 공감을 못 한다는 대답은 32.2%였다고 한나라당은 주장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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