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란 새 대통령 "핵 프로그램 계속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란의 강경파 대통령당선자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48)는 26일 이란은 전력 생산 등을 위해 원자력 기술이 필요하며 유럽연합(EU)과의 핵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선거 후 첫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에너지와 의료 및 농업 분야에서이 기술이 필요해 이를 계속 추구할 것"이라며 "이란의 평화적 핵 기술은 이란 젊은세대가 이룩한 과학적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럽연합측과의 핵 협상과 관련, "국가이익을 수호하고 이란이 평화적 핵 기술을 추구할 권리를 강조하면서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국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진보를 향해 계속 나아가고 있으나 이 길에서 미국과의 관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면서 "미국이 계속 이란에 대해 적대정책을 견지하는 한 미국과 관계를 개선할 생각이 없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석유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관료적 부패와 싸우는 것은 우리 정부의 확고한 정책 가운데 하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카즈 신문과 가진 회견에서 아랍국가들과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그는 "나의 손을 모두에게 넓힐 것이고...이스라엘을 제외한모두와의 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