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안윤식)는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대형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지사는 오는 10월 25일까지 4개월 간을 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에 따라 준비단계, 경계단계, 비상단계로 나눠 대책본부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는 지사 사무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반, 구호물자관리반, 구호자원지원반, 긴급대응반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혈액원과 병원은 유사시 응급의료와 보건, 혈액수급을 지원한다.
경북지사 관계자는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도움으로 4천 가구분, 3억 원 상당의 응급구호품 세트(담요, 의류, 일용품 등)를 비축했다"며 "재난구호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와 구호물자 점검, 비상연락체제를 확보, 재난대비에 정성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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