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말의 향기-내 이상형은 이런 남자

(진헌이 이상형을 묻자 삼순의 대답) "내 이상형은 말이지… 그냥 탄탄한 직장 다니면서 월급 꼬박꼬박 갖다주는 남자면 되지. 우리 부모님이랑 언니들한테 자랑스럽게 '내 남자예요'라고 소개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자기 부모님하고 친구들한테 자랑스럽게 '내 여자예요' 이렇게 소개시켜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TV드라마 '내이름은 삼순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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