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경북고)가 제86회 전국체전 대구 양궁 선발전 남고부에서 우승, 대구 대표로 선발됐다. 신성우는 29, 30일 앞산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3차 선발전 남고부에서 합계 1천340점을 쏴 1위를 차지했다. 신성우는 1~3차 선발전 합계에서도 3천962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대구체고 진성엽은 최종 합계 3천910점으로 2위에, 경북고 김대의(3천871점)와 장민석(3천853점)은 3, 4위에 올라 각각 체전 대표가 됐다.
남자 일반부에서는 이동욱(최종 합계 4천16점), 송승현(4천4점), 박신용(3천937점·이상중구청), 김영수(4천1점·대구시양궁협회)가 1~4위에 올라 체전 대표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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