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4일 오후 도청 강당에서 도가 올해 '세계일류중소기업'으로 선정한 (주)계양정밀 외 9개 업체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세계일류중소기업은 (주)계양정밀, (주)화인알텍, 웰덱스산업(주), (주)세원이엔아이, (주)구일엔지니어링, (주)케이에스티, 선진산업(주), (주)삼정산업, (주)한비론, (주)코람스틸이다. 10대 선정업체의 평균 매출액은 257억 원, 수출은 106억 원이며, 업종별로는 자동차 3, 전자 2, 정밀·금속·비금속·가구·펄프 각 1개씩이다.
경북도는 신기술개발, 품질혁신에 주력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매년 10개씩 총 100개 업체를 발굴하기로 했는데 올해가 그 마지막 해이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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