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승엽, 연장 11회 극적인 홈런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연장 11회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다시 한번 극적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이승엽은 18일 삿포로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팽팽히 맞선 연장 11회초 극적인 투런 홈런을 터트려 승부의 추를 롯데 쪽으로 완전히 가져왔다.

이날 대타로 9회부터 타석에 오른 이승엽은 2번째 타석인 연장 11회 초 2사 1루에서 상대 4번째 우완 다테야마의 가운데로 쏠린 4구째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짜릿한 대포를 쏘아올렸다.

롯데는 이승엽의 홈런에 힘입어 4-3 승리를 거뒀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