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성주공 2단지 열대야 속 정전 큰 불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밤 10시46분쯤 달서구 월성주공아파트 2단지 2천364가구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었다. 이때문에 선풍기, 에어컨을 사용하지 못한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205∼211동은 1시간이 지난 밤 11시30분쯤, 201∼204동은 정전 4시간여만인 21일 새벽 3시7분쯤 각각 복구됐다.관리사무소측은 "전기시설 노후화로 변압기에서 고장을 일으킨 것 같다"고 밝혔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