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오는 29, 30일 양일간 오후 3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려진다.
지혜와 용기를 다룬 그림(Grim) 형제의 동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대구 오페라앙상블의 연주와 대구 오페라하우스 어린이합창단, 장현희 무용단이 함께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김천시가 2006년 전국체전 김천 개최를 기념하기위해 마련했다. 관람료는 5천~1만원. 문의 054)420-7802. .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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