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운영 前미림팀장 구속수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씨 "국민에게 죄송"‥안기부 X파일 수사 '탄력'

안기부 X파일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4일 안기부의 도청조직 미림팀 팀장을 지낸 공운영씨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수감했다.

공씨는 이날 저녁 구속집행되면서 "국민에게 큰 누를 범한 것 같고 죄송스럽습니다"고 짧게 말했으며 '숨겨둔 테이프가 더 있느냐'는 물음에는 "없습니다"고 답하고는 호송 승용차편으로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관계, 경제계, 언론계 주요 인사들의 대화 내용을 불법 도청하는 조직인 미림팀장으로 활동하던 공씨는 도청테이프와 녹취보고서를 빼돌려 보관하던 중 1999년 9월께 전직 안기부 직원 임씨를 통해 알게 된 재미교포 박씨에게 테이프 등을 건네줘 삼성에서 5억원을 뜯어내려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