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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감독, 5일동안 두번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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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의 티테감독이 5일동안 두번이나 사표를 던져 화제다.

5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티테 감독은 지난 4일 브라질 챔피언십리그파이산두전에서 2-2로 비긴 뒤 사의를 표명했다.

올해초 브라질 명문 코린티안스 사령탑에서 물러났던 티테 감독은 이미 지난 주말 고이아스전에서 1-3으로 패한 뒤 구단측에 사표를 냈었다.

하지만 구단 관계자들의 설득에 한 발 물러선 티테 감독은 지난 4일 주중경기에다시 나섰지만 팀이 리그 최하위팀과 비기자 미련없이 5일만에 또 한번 사표를 던지고 말았다.

이로써 티테 감독은 지난 4월 23일 개막된 브라질 챔피언십 이후 23개 팀을 통틀어 18번째로 팀을 그만둔 감독이 됐다.

이날 무승부로 지난 71년 시작된 프라질 챔피언십 '원년챔프'였던 아틀레티코미네이루는 리그 '꼴찌' 파이산두에 골득실에서 앞서 리그 21위를 기록하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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