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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고향 발전에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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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출향인 자녀 초청

"엄마, 아빠 고향인 김천의 발전에 놀랐고요. 쾌적한 공원들이 많아 살기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살고 있는 김천 출향인들의 초·중·고교생 자녀 165명이 고향 탐방을 위해 3일 일정으로 8일 오전 김천시를 찾았다.

김호균(대구 북대구초등 5년)군은 "엄마·아빠 모두 김천이 고향이어서 김천을 가끔 찾는데 날로 발전하는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 자녀들은 아포읍에 있는 경북도 청소년수련관에서 묵으며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등 명승지와 실내체육관·시립도서관·문화예술회관 등 주요 시설들을 견학하며 장기자랑 등을 통해 친분을 쌓는다.

김용수 김천시 청소년담당은 "출향인 자녀들에게 고향의 문화유산과 발전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고향탐방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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