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주연의 화제작 '외출'(감독 허진호, 제작 블루스톰)이 11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18세 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영등위 측은 "교통사고 때문에 자신의 배우자들이 혼수상태에 빠져 입원 중인 상황에서 인수(배용준)와 서영(손예진)이 정사를 갖는 장면 등이 국민 정서상 청소년들이 관람하기에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작사도 영화 내용을 고려해 처음부터 희망 등급을 18세 관람가로 지정해 심의를 신청했으며, 부분 삭제나 재편집 없이 원본대로 상영할 계획이다.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배우자들로 인해 첫 만남을 갖는 두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리는 '외출'은 오는 9월8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된다.
스포츠조선 신남수 기자 de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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