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대 주부, 아이 2명 안고 투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6일 오전 8시15분께 경남 통영시 용남면 신거제대교 100m 지점 난간에서 최모(28·여·경남 거제시)씨가 세살 된 남자아이와 3개월 된 여자아이를 안고 바다로 투신했다.

최씨는 헤엄쳐 나왔으나 아이 2명은 실종돼 해경이 현재 긴급 수색작업 중이다. 통영해경과 거제경찰서는 최씨가 남매를 안고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