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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일 내 사형집행 후세인 체제 전복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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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 체제 전복 이후 처음으로 수일 내 이라크에서 사형이 집행될 것이라고 이브라힘 자파리 이라크 총리가 16일 밝혔다. 자파리 총리는 "(잘랄 탈라바니) 대통령이 세 건의 사형집행에 서명했으며 며칠 내 쿠트에서 첫 번째 집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형이 집행될 사람들은 알-카에다 관련 조직인 안사르 알-순나의 조직원들로 이들은 경찰관들을 납치 살해하고 이라크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5월 사형선고를 받았다.

이들은 2003년 3월 미국이 사형선고를 중단시킨 이후 자파리 총리 정부에서 최초로 사형선고를 받았었다. 이에 대해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AI)는 이번 발표를 비난하면서 이번 발표가 사담 후세인을 비롯해 이전 체제 고위급 인사들의 선고에 전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런던 소재 AI의 사이드 보우마도우하는 "혐의가 중대하고 증거가 확실한 경우 일부 구체제 인사들이 사형선고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이라크에서 최소 50건의 사형선고가 내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모든 앰네스티 회원들이 이라크 당국에 감형을 촉구하는 편지를 쓰는 등 '긴급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그다드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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